“구글, 진료 위해 유아 아들 성기 촬영한 아빠 성범죄자로 몰아”

샌프란시스코의 한 유아 아버지가 의사의 진찰을 받으려고 아기의 성기 사진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가 구글에 의해 아동 성학대자로 신고돼 경찰 조사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그 아버지는 경찰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드러났지만, 그의 구글 계정은 영구 삭제돼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마크는 2021년 2월 유아인 아들의 성기가 이상하게 부어오른 것을 발견하고는 증상의 진행 … “구글, 진료 위해 유아 아들 성기 촬영한 아빠 성범죄자로 몰아” 계속 읽기